헤지스, 탄생 20주년 ‘헤리아토’ 컬렉션 출시

시그니처 로고 패턴 재해석, 전 라인에 확대

2021-09-25     이영희 기자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헤지스’가 탄생 20주년을 기념, ‘헤리아토(HARIATO)’ 패턴을 활용한 가을겨울 컬렉션을 출시했다.
‘헤리아토’는 헤지스가 런칭 20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새로운 시그니처 패턴으로 2000년대 선보인 로고 패턴을 새 시대의 감성에 맞게 재해석했다.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이어지는 견고한 직선은 헤지스의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직선이 만나는 지점마다의 ‘H’형태 기둥은 브랜드 로고를 상징하는 동시에 런칭부터 헤지스의 주요한 테마로 활용된 로잉(rowing)의 도전과 승리의 정신을 의미한다. 헤지스는 가을부터 헤리아토 패턴 컬렉션을 기존 액세서리군에서 남성복, 여성복, 액세서리, 골프웨어 라인 전체에 확대함으로써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고  토탈 캐주얼 브랜드로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