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어린이용 항균 아우터 런칭
2021-10-08 최정윤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이 이슈인 가운데, 컬리수는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항균 아우터를 런칭했다. 항균아우터는 안전기준에 부합하는 유기항균 가공을 거쳤다. 롱패딩과 리버시블 점퍼로 구성했다.
롱패딩과 점퍼에 적용한 항균 가공은 세균과 미생물이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든다. 바이러스는 생물이 있어야만 번식할 수 있어, 바이러스가 번식할 환경을 만들지 않는 방법이다.
항균기능을 갖춘 롱패딩은 보아털 조끼가 포함된 롱패딩 형태다. 조끼를 따로 입을 수 있어 추운 날씨에 체온을 조절하기 쉽다. 리버시블 점퍼의 경우 플리스 원단으로 만들어 가볍고 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