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이크, 유통 확대 박차
스타필드 안성 오픈...상품 라인업 강화
2021-10-16 나지현 기자
미도컴퍼니(대표 천경훈)의 반에이크가 코로나 여파에도 유통 확대를 지속한다. 최근 경기 남부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안성점에 입점했다. 이는 스타필드 4번째 매장이며, 반에이크 105번째 매장이다.
1층 87평 규모로 오픈한 반에이크는 지난 10월 오픈한 스타필드 명지점과 위례점, 스타필드 고양점까지 성공적인 운영으로 입점 확대를 계속한다. 반에이크는 여성 스트리트 편집 브랜드로 자체 생산력과 콘텐츠 강화로 시장 입지를 마련했다.
반에이크 진 라인 안착에 이어 애슬레저 라인과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니트 라인 라운지웨어로 라인업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자체 기획 생산 제품을 확대해 현재는 전체 생산금액의 약 70%를 기획 생산해 경쟁 브랜드 대비 상품경쟁력과 가격, 퀄리티 부분 우위로 압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인 니트 라인은 베이직한 디자인과 고퀄리티의 가성비 있는 제품을 선보여 출시하자마자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스타필드 안성점은 라인별 매장 인테리어를 강화해 반에이크 진과 애슬레저 라인에 이어 라운지웨어 니트 라인까지 다채로운 콘텐츠 구성으로 입점 고객 발길을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