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골프 어패럴, 보온성 높인 씬다운 컬렉션

2021-10-16     정정숙 기자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가볍고 따뜻해 휴대가 좋고 활동하기 편한 ‘씬다운 컬렉션’을 출시했다. 미즈노골프 어패럴의 다운 컬렉션은 유럽의 혁신 소재 ‘씬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기능성도 업그레이드했다.
다운이 빠질 염려가 없는 씬다운은 다운을 압축해 가볍고 따뜻하다. 열이 빠져나가는 봉제선인 콜드스팟이 없기 때문에 다른 경량 패딩에 비해 높은 보온력을 가지고 있다. 남녀 다운 베스트와 팬츠, 남성용 니트 집업, 여성용 점퍼와 스커트 등 구성도 다양하다. 씬다운 베스트는 가볍게 걸치는 아우터로 추운 날엔 이너 웨어로 입을 수 있다. 앞판은 다운으로, 뒤판은 니트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스윙을 돕는다. 남성 제품의 경우 사선으로 내려오는 변형된 지퍼 라인을 적용했다. 라운딩 중 목이 답답하면 지퍼를 살짝 내려 가슴 쪽에 있는 벨크로로 고정해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 씬다운 니트 집업은 다운과 니트가 믹스된 하이브리드형 집업이다. 다이나모션 핏을 적용해 스윙 시 걸림 부분을 최소화한 퍼포먼스 웨어다. 씬다운을 전면에 사용한 여성용 다운 점퍼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경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골프 팬츠나 스커트는 물론 캐주얼 팬츠와 매치하기 좋다. 일상복으로 활용하기 좋다. 사선으로 내려오는 지퍼와 가슴 쪽 벨크로가 포인트며 다이나모션 핏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