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파렌하이트’, 다과상사와 이색 콜라보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카카오톡 판매
2021-11-03 이영희 기자
신원(대표 박정주)의 ‘파렌하이트’가 아날로그 감성 카페 ‘다과상사’와 손잡고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출시했다.
파렌하이트X다과상사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는 다과상사의 심볼 로고를 활용한 기모 맨투맨 티셔츠, 양말, 커피 드립 백 세트로 구성됐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기념 16%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돼 4만9000원에 판매된다.
다과상사는 옛날 사장님 의자, 복고풍 소품 등을 활용한 레트로 감성 인테리어와 특색있는 캐릭터 로고로 인증샷 성지로 부상하고 있는 커피숍이다.
커피와 베이커리 뿐만 아니라 종합다과세트 및 다과상사의 심볼로고를 활용한 굿즈까지 갖춰 ‘인싸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