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11주년 22일까지 11가지 혜택 담아내

2020-11-11     김임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 스파오가 11주년을 맞아 22일까지 11가지 혜택을 담아냈다. 2009년 명동에 첫 매장을 오픈한 스파오는 타임스퀘어, 코엑스몰 등 메가 상권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며 올해로 론칭 11년을 맞았다. 스파오는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전 세대가 입을 수 있는 ‘국민상품’ 시리즈를 연달아 출시, 전 연령대에서 인기다. 자체 섬유 연구소는 개발한 섬유를 활용한 발열 내의 ‘웜테크’와, 냉감 속옷 ‘쿨테크’ 역시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내며 스파오의 성장에 일조했다. 스파오는 이번 생일을 맞아 11가지 큰 혜택을 준비하며 ‘국가대표 발열 내의’ 웜테크를 선착순 11만 장 증정한다.  많이 찾는 아이템인 ‘퍼플리스 집업’과 ‘수면 파자마’를 포함 500개 품목을 1+1으로 판매한다. 스파오 관계자는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으로 스파오가 국내 SPA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품질과 상품력으로 국민이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가격에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