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섬유인 5名 ‘모범중기인’ 선정

2001-02-07     한국섬유신문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삼규)은 최근 기업가 정신 을 발휘해 국가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중소기업인으로 서울 소재 영진아이엔씨 이영철사장등 등 83명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선정은 수출성과가 높은 기업기업과 수출유망 중소기업,우수기술 벤처기업 등이 주류를 이루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7명, 경기도 11명, 광주, 전남 6명등 전국에서 골고루 분포됐다. 모범중기로 뽑힌 섬유관련 기업명, 대표는 △서울 영진아이엔씨(모터사이클장갑) 이영철 △경기 반월나염단지(나염가공) 최성우 △의정 부 동진섬유(연사,직물) 최이분 △대전,충남 부천(자수 레이스) 이시원 △금일실업(면사,혼방사) 김윤옥 등 5명 이다. /이경호 기자 anycal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