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류 전문업체인 아방데코가 GS데이터홈쇼핑을 통해 겨울이불 공급에 나선다. 아방데코의 온라인 침구유통브랜드 '더베딩샵'은 데이터홈쇼핑을 겨냥한 신규 브랜드로 관심을 모은다.
방송에 소개 할 제품은 3단 접이식 매트리스, 메모리폼이나 라텍스 매트리스와 달리 냄새가 나지 않고 변색, 가루날림 현상도 업는 기능성 압축 폴리에스터를 충전재로 사용했다.
타 매트리스와 달리 겉감부터 충전재까지 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이다. 3단 접이식 구성은 손님용, 임산부, 부모님 선물로도 인기 상품이다. 또 침대 매트리스 위에 토퍼식 사용도 가능하다. 또 상품 보관가방을 별도 증정한다.
그동안 동 제품은 쿠팡이나 네이버, 오픈마켓 등에 선보여 만족도가 94% 이상 실용적인 상품이라고 자체 평가하며 원단부터 충전재까지 국내 제조상품임을 강조했다. 방송은 GSMYSHOP에서 11월 23일 오후 1시 6분부터 20분 동안 방송한다.
아방데코는 지난 1971년 베개 생산을 시작으로 침구류 전문 생산 유통업체로, 2대 째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 광명시 전통가족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엄원당 대표는 부친이 운영했던 사업을 물려받아 형제들과 함께 경영하고 있다. 자체 신소재 연구실을 운영, 상품 개발부터 출시, 전국적 영업망을 통해 전문사로 등극했다.
엄원당 대표는 “그동안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아방데코 브랜드를 알렸다면, 이번에는 ‘더베딩샵’을 탄생시켜 온라인 시장을 공략 한다”며 “이 분야 제품 생산 분야 탁월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품의 완성도를 높인 가성비 좋은 상품을 선보여 온라인 침구시장을 재편하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