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샌더 ‘사장직’ 사임

2001-01-31     한국섬유신문
독일 패션 메이커 질 샌더는 지난 24일 이회사 창업주 인 질 샌더가 사장직을 사임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질샌더씨는 작년 보유하고 있는 이회사 주의 과반수를 이태리 프라다에 매각했으나 여전히 25%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사장직에 있었다. 또한 향후도 고위 임원 디자이너로서 스타일링을 담당 하게 된다. /유수연 기자 yuka316@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