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화장품 ‘아떼’ 면세점 유통 확장
런칭 1주년 맞아 글로벌 뷰티 브랜드 도약 선언
2021-12-03 이영희 기자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여성 화장품 ‘아떼(ATHE)’가 런칭 1주년을 맞아 면세점 유통망을 본격 확장, 본격 해외 고객을 겨냥한 마케팅에 돌입한다. 아떼는 최근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과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입점, 본격 유통망 확장에 나섰으며 장기적으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구축할 방침이다.
아떼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vegan beauty)를 지향하는 LF의 첫 자체 여성 화장품 브랜드로 현재 현대백화점 판교점, 편집숍 라움이스트의 오프라인 매장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 등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전개 중이다.
롯데면세점 명동 소공동 본점 11층에 위치한 아떼 매장에서는 클렌징 케어 ‘어센틱 비타 클렌징 라인’, 탄력 관리 ‘더블 리프트 라인’, 고보습 관리 ‘하이드라 글라시에 라인’,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얼티밋 라인’, 자외선 차단 기능성의 ‘비건 릴리프 선 케어 라인’ 등의 스킨케어부터 립밤, 립스틱, 아이섀도, 마스카라, 브로우, 치크 등의 색조 메이크업 제품군에 이르기까지 아떼의 기술력과 진정성이 담긴 다양한 비건 화장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떼는 롯데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아떼 제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비건 릴리프 선 비비(7ml)와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7ml)로 구성된 2종 미니키트를 제공한다.
면세점 매장에서 아떼 제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는 더블 리프트 리뉴얼 세럼(5ml)과 더블 리프트 아이크림(3ml)으로 구성된 2종 미니키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