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쏘, 미니멀 패딩...오피룩 활용도 높아

2021-12-07     김임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여성 SPA 미쏘가 숏패딩 트렌드를 가미한 ‘미니멀 패딩’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FW 미쏘는 ‘모던 미니멀리즘룩’을 제안했다. 현대 여성을 위한 차별화된 미니멀한 감성과 편안하고 균형적인 클래식 룩의 전문브랜드로 입지를 다져 왔다. 
일상적인 디자인이지만 차분하면서 분위기 있는 세련된 컬러감을 특징으로 전반적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 할수 있다. 퍼카라 디테일이나 벨트 디테일로 도회적인 우아함을, 재킷 형태의 딱 떨어지는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오버 핏의 두꺼운 점퍼들이 유행하던 것에서 숏 기장에 보온성을 갖춘 실용적인 아이템들이 떠오르면서 미쏘의 미니멀 패딩 역시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쏘 숏패딩은 총 29종으로 플리스, 덤블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고 하이넥, 라운드넥, 퍼카라 탈부착형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돼 고르는 재미가 있다. 대표 상품으로 ‘미쏘 인조 퍼카라 다이아 퀼팅 숏패딩’은 레트로한 무드의 다이아 퀼팅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아이보리, 베이지, 민트, 블랙 컬러로 출시됐다. ‘미쏘 벨티드 숏패딩’은 탈부착 가능한 벨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컬러는 아이보리, 브라운, 블랙 세 가지 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