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패션 인플루언서들과 디지털 아우터 캠페인…패션니스타 아우터 활용법
2021-12-08 정정숙 기자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의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겨울 아우터 컬렉션으로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들과 디지털 아우터 캠페인을 공개했다. 올 겨울 다운과 플리스 및 리버시블 자켓의 아우터 컬렉션을 출시했다. 뉴트로 무드의 트리플렉스 다운과 베이직한 클라우드 다운,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한 ‘르 폴라텍 플리스 자켓’등은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은 제품이다.
인플루언서 영 엠퍼러스, 타미 반 덴 마이어슈, 세실리 무스가드는 자신이 거주하는 도시를 배경으로 르꼬끄 아우터를 재해석해 선보였다. 유니크한 포즈와 스타일링으로 유명 패션 매거진들 주목을 받고 있는 영 엠퍼러스는 프랑스와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듀오다. 그들은 3가지 아우터를 이용해 같은 듯 다른 시밀러 룩을 표현했다.
명품 브랜드 모델과 스케이트 보더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벨기에 모델 타미는 트리플렉스 다운을 비비드한 컬러 팬츠와 매치해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했다. 다운 점퍼와 컬러풀한 하의 만남은 쿨한 분위기를 연출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덴마크 출신의 패션모델 세실리 무스가드는 편안하고 이지한 룩으로 국내 팬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및 클라우드 다운으로 꾸안꾸 스타일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