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그룹, 400여 종 레코드 판 모음집
2010-06-08 김임순 기자
칼라스 엑스트라오디너리 레코드(Colors Extraordinary Records)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400종 이상의 레코드 판들을 소개한 모음집이다. 해당 음반에 대한 정보와 레코드판의 커버 레코드 판 자체의 색, 모양, 형태 등을 소개하며 ‘앨범 아트’의 의미를 조명했다.
여기에 핑크 플로이드, 퀸, 비틀즈부터 프린스, 마이클 잭슨, 엘비스 프레슬리, 본 조비까지 수많은 월드스타의 레코드판이 수록되어 있다.
여기에 기네스 대회 수상자이기도 한 수집가 알레산드로 베네데티(Alessandro Benedetti)가 소장하고 있는 400여장의 레코드판도 함께 실렸다.
Colors Extraordinary Records 는 영어, 프랑스어, 독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판으로 출시되어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