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인터내셔널, 신년 키워드는 ‘디지털 패션기업’ 

2022-01-05     나지현 기자
여성복 전문기업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은 신년 시무식에서 디지털 패션 기업으로의 트랜스포메이션을 목표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여성복 업계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만큼 전문기업으로 가치를 높여 시장을 선도한다는 의지다. 이를 위해 고객에게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는 것이 키워드다. 상품과 고객 서비스를 비롯, 온오프라인 매장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마케팅 강화 등 각 부문의 역량을 높이고 전반의 업그레이드를 도모한다.

또한 이를 위한 부서별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