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크래프트, 올해 100곳 입점 목표

2022-01-05     최정윤 기자
친환경 플랫폼 저스트크래프트는 신년을 맞아 지난 4일 신년 목표를 공유했다. 임직원들은 포스트코로나를 예측해 스타트업으로서의 끊임없이 도전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히트 아이템 개발과 카테고리 확장을 주요 전략 삼아 플랫폼 규모를 키워나갈 계획이다. 저스트크래프트를 전개하는 리오홀딩스 서부석 대표는 “친환경 소재 상품과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다양화를 중장기 목표로 이익률을 높일 방법을 찾고 있다”며 “2020년 4월 자사몰 런칭 이후 30개 파트너사가 입점했고, 2021년에는 100개사 입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리오홀딩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매년 매출액 1%를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한다. 2021년에는 적극적으로 장인과 상생을 실천하고,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할 상품을 기획할 예정이다. 다양한 아이템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친환경 상품’에 대한 인지도도 넓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