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쇼메이,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시대, ‘도전’ 키워드    

2022-01-05     나지현 기자
수스, 메종블랑쉬, 르피타를 전개하는 여성복 전문기업 렙쇼메이(대표 정현)는 2021년 키워드를 생존으로 정하고 이커머스 시장 도전을 통해 위기의 파고를 넘는다는 방침이다.   정현 대표는 “코로나19로 예측불가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기민한 대처능력과 세심함, 영리함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또 “위험은 위기이지만 기회가 공존함을 잊지 않고 도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렙쇼메이는 부서별 구성인력들의 멀티플레이 기능보다 전문성을 갖춘 주업무 집중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고 판단, 업무 시스템과 전반적인 부분에 효율을 더 강조할 계획이다. 또 기존 렙쇼메이 강점인 본사와 매장과의 원활한 소통과 견고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장 우위를 지켜가는데 총력을 다한다. 이커머스 시장 점유 확보를 위한 온라인 신규 브랜드 런칭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