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이불 200채 담긴 행복상자 기부

2022-01-07     김임순 기자
이브자리가 행복얼라이언스에 차렵이불 200채를 기부, ‘행복상자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행복상자는 이브자리 침구를 포함 생활 및 위생용품, 영양간식 등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가 기부한 다양한 물품들로 채워진 선물상자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따뜻한 메시지를 동봉해 전국 복지사각지대 아동 1만 명에게 1월 내 전달한다. 지자체 4곳도 행복상자 배송 지원에 나서며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온기를 더한다. 이브자리는 2018년 처음 행복얼라이언스와 협약을 맺고 행복상자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아이들의 청결한 잠자리를 위해 항균 기능성 차렵이불로 구성했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아토피나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가 사용하기에 좋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 시민, 정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역량과 보유자원을 결집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2016년 11월 출범해 현재 100개 이상의 멤버사가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