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미수금 회수 전문사, SPS코리아 국내 상륙

2001-01-27     한국섬유신문
수출미수금을 회수해주는 다국적 기업이 국내에 상륙했 다. 지난해 6월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SPS코리아 (www.sps-korea.co.kr 지사장 남기성)는 최근 업무시 작 6개월만에 총 470만달러의 접수금가운데 127만달러 를 회수했다. SPS는 1996년에 설립된 미국 굴지 추심보증전문사 케 인&와이너와 크리스텐센등 4-5개 기업들이 제휴한 국 제적 네트워크로 20여개 추심회사들과 업무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anycal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