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합’ 경영 정상화 가속

2001-01-27     한국섬유신문
(주)고합(대표:박웅서)이 워크아웃의 어려움을 딛고, 새 고합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합은 지난 24일 창립 34주년을 맞아 3년내 경상이익 실현 및 5년내 동업계 최고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며, 경영 정상화를 가속시키고 있 다. 한편, 박웅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임직원이 개혁의 불씨가 되어 실천을 통해 새고합 건설에 앞장 설 것을 당부했다. 기념식장에는 장치혁 회장, 박웅서 사장 등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부서 및 사원포상, 모범 사원 및 장기 근속사원에 대한 포상도 실시했다. /지승훈 기자 jsh@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