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29, 볼트론 구리섬유 ‘항균 라이프스타일 제품’ 본격 선봬

2022-01-29     김임순 기자
벙커29가 항균의 대명사격인 구리제품을 선보여 본격 오픈됐다. 다원앤더스(대표 김용만)가 만들어낸 '벙커29(BUNKER29)' 온라인 사이트는 구리원사 볼트론으로 만든 항균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항균 특징인 언더웨어류와 패션 마스크,  타올과 양말 등 일상 생활 제품들이다. 지난 21일 오픈, 소비자의 초두 반응도 만족할 만하다다. 신거나 입어나 피부접촉만으로도 항균제품에 대한 칭찬댓글이 줄을 잇고 있기 때문이다.  볼트론 원사인 구리/텐셀 구리/모달로 만든 남성 드로즈는 입으면 더욱 부드러운 촉감과 착용감에서 최적의 만족감을 느낀다. 일부고객은 며칠 동안 신은 양말이 아침에 냄새부터 맡아보고 또 신어본다는 글에 눈길이 모아진다. 한편, 볼트론은 일신방직의 70년 방적 노하우와 구리의 좋은 성질로 만들어진 기능성 항균방적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