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2021스프링 헤리티지 컬렉션 출시
‘휠라표’ 봄 스포츠 스트리트 무드 ‘물씬’
2022-02-03 이영희 기자
글로벌 스포츠 ‘휠라’가 고유 헤리티지와 스포츠 스트리트 무드가 조화를 이룬 ‘2021스프링 헤리티지 컬렉션’을 출시했다. 스프링 헤리티지 컬렉션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색상에 주목한 ‘컬러 블로킹 아노락 자켓’, 휠라 스몰 박스 로고 디테일의 ‘오버핏 스몰리니어 맨투맨 티셔츠’, 테니스화에서 영감을 얻은 ‘펑키테니스 1998’ 슈즈 등 컬러와 소재, 디자인을 다양화한 색다른 봄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휠라는 스프링 헤리티지 컬렉션 출시와 함께 뮤즈 김유정의 화보도 함께 공개해 소비자들과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정보와 느낌을 공유한다. 휠라 스프링 헤리티지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인 컬러 블로킹 아노락 자켓은 메시 안감으로 간절기 시즌 아우터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레트로 감성을 더한 루즈핏 자켓으로 스포티한 뉴트로룩을 연출할 수 있다.
오프 화이트와 크림 색상으로 가격은 12만 9000원이다. 또 활기찬 무드를 연출하는 ‘휠라 헤리티지 아카이브 자켓’은 소매와 가슴 부분의 레드와 네이비 포인트가 휠라의 아카이브를 나타내며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봄부터 간절기, 초여름까지 가볍게 착용할 수 있으며 오프 화이트, 블로섬(핑크) 두가지로 가격은 12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오버핏 스몰리니어 맨투맨은 이번 시즌 주목할 만한 휠라의 대표 제품이다. 심플한 라이트 멜란지, 블랙부터 로즈 핑크, 로열 블루 등 포인트가 될 만한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인다. 오버핏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장점이며 다른 아이템과 레이어드 할 수 있다. 가슴의 스몰 휠라 로고 자수도 베이직하면서 트렌디함이 녹아있어 뉴 베이직 아이템으로 인기가 예상된다. 가격은 4만9000원이다.
이와함께 휠라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코트슈즈 ‘코트 플럼피’와 색상, 디자인 베리에이션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코트화 ‘펑키테니스 1998’, 다채로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캔버스 스니커즈 ‘휠라 범퍼’, 가벼운 무게로 고강도, 고기능, 고사양이 특징인 ‘링크 21백팩’ 등 슈즈와 용품들도 다양하게 제안한다.
한편, 휠라의 뮤즈 김유정과 촬영한 새 화보는 ‘휠라 물류센터’를 배경으로 뉴 스프링룩을 제안하고 있다. 휠라 공식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