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손예진 모델로 데일리 캐주얼웨어 전파

‘로맨틱 프로방스’테마...따뜻한 감성 지중해 스타일 표현

2022-02-05     이영희 기자
패션그룹 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가 2021년 S/S 부터 손예진을 모델로 새로워진 여성 데일리 캐주얼웨어 컨셉을 적극 펼친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로맨틱 프로방스’를 테마로 따뜻한 감성의 지중해 스타일을 표현했다. 그리너리 오브제 및 그림자를 활용, 이국적이고 싱그러운 여름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편, 마르세유의 오션을 형상화하여 에슬레저 느낌을 담아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2021년 새해 손예진과 함께한 21SS 시즌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광고 매체, 언택트 팬사인회, 매장 프로모션 및 이벤트 등 온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패션그룹 형지의 김준영 상품ㆍ영업본부장은 "배우 손예진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새롭게 도약하는 데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2월 한 달 동안 ‘설레는 쇼핑’ 설맞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전 멤버십 회원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2만 원 福(복) 머니를 지급하며, 오는 21일까지 2만 5천 원 상당의 ‘리얼웜 발열 티셔츠’를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