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협력업체에 150억 현금 조기 지급

설 명절 앞두고 경영안정 기대

2022-02-09     정기창 기자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전해상)는 설 명절을 앞두고 거래대금 15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이번 조치로 도레이첨단소재의 600여 협력업체는 결재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받게 된다. 회사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거래선이 자금 부담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거래선들인 유동성 확보로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