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하슬러, 한지민과 ‘일상의 소중함’ 위로
코로나19시대 실용적 원마일웨어 등 신규라인 소개
2022-02-19 이영희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올리비아하슬러’가 배우 한지민을 뮤즈로한 봄여름 화보를 통해 코로나19로 주춤한 일상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원마일웨어 등 차별화된 제품들을 소개한다.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캐주얼을 지향하는 올리비아하슬러는 이번시즌 ‘One Fine day’를 테마로 뮤즈 한지민의 일상적이지만 특별한 하루를 그렸다.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고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취지가 담겨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이번 S/S 브랜드 컨셉을 기반으로 다양한 캐주얼 자켓과 아우터 겸 원피스, 블라우스 등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가벼운 야외활동에 적합한 점퍼류와 근거리에서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는 원마일웨어도 신규라인으로 출시한다.
올리비아하슬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모두가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시기인 만큼 패션 소비에 대한 수요도 정상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왕성한 활동과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한지민을 통해 다양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