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우리옷, 생활한복 ‘세계화’ 박차

2001-01-24     한국섬유신문
질경이우리옷이 생활한복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질경이 우리 옷은 우선 그 첫 번째 사업으로 2000년 1월 28일 파리 쁘레타뽀르때 전시회에 20여점을 출품한다. 또한 2월 2일 독일 뒤셀도르프 여성복 전시회에 3차 출 품한다. 질경이 우리 옷은 파리진출을 축하하고 밀레니엄 설을 기념하기 위해 새천년 설빔 잔치를 개최한다. 행사기간은 1월 14일부터 2월 4일 까지 ▲우리예복 ‘마삭’대여(벌당 5만-7만원, 2박 3일 기준).▲밀레니 엄 실빔 구매자 전원에게 새천년 사은품 증정(용문양 깔개, 새천년 노리게, 천연염색속저고리 등) ▲한정품목 특별판매(5만-10만원/한벌 기준)등이다. /양성철 기자 scyang@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