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형제자매 시밀러룩 컨셉

2022-03-02     최정윤 기자
모이몰른은 형제 자매간 함께 입을 수 있는 시밀러룩 세트를 제안했다. 성인복 시장의 연인 시밀러룩처럼 친구나 형제자매 사이에 맞춰입는 시밀러룩 엠브로와 메르시, 뮤럴자카드 세트를 포함해 사이즈가 다양한 옷을 디자인했다.
엠브로와 메르시 상하는 자카드 소재와 소매 밴딩으로 마음껏 뛰어놀아도 체온을 유지하도록 따뜻하게 만들었다. 뮤럴자카드 세트와 맨투맨, 스커트는 시간여행자 컨셉 프린팅에 어스톤 계열 색상을 넣었다. SOFT&냥냥 우주복과 원피스, 상하의 세트는 0세에서 2세 사이 유아를 겨냥해 기저귀를 갈기 편하도록 하의에 똑딱이단추를 달았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신지영 MD팀장은 “형제자매끼리 입으면 화보 같아 부모님들이 좋아하신다”며 “온가족 시밀러룩 유행이 트렌드고 모이몰른에서 시밀러룩 포인트를 살린 상품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