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시 첫 번째 뮤즈에 배우 송강 발탁

어린왕자 된 송강, 여심 저격 룩 북

2022-03-08     나지현 기자
사랑스러운 체리 로고로 1020 세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주얼 브랜드 키르시 (KIRSH)가 뮤즈 송강과 함께한 룩북을 공개했다. 
‘Le Petit Prince: 어린왕자’를 컨셉으로 키르시만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완성한 이번 룩북은 키르시의 플라워 가든 안에서 어린 왕자로 변신한 송강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키르시의 유니섹스 라인과 시그니처 아이템을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무드로 연출한 스타일링과 송강의 꿈꾸는 듯한 표정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송강이 선보이는 블루 컬러의 니트 베스트와 체리 포인트의 맨투맨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데일리 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핑크, 라이트 민트, 크림 컬러의 니트는 로맨틱하고 화사한 컬러감으로 따뜻한 봄의 기운이 느껴진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키르시 로고와 체리 밴딩 후디는 완성도 높은 퀄리티로 실용적이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