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45주년 기념 한정판 슈즈 개발
2022-03-24 최정윤 기자
소다는 올해 45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슈즈 3종을 출시했다. 오랜 시간 버틴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신발을 제작했다. 소다는 1976년 밀라노 제화로 시작해 지금까지 국내생산 제화를 판매하고 있다.
45주년 기념화는 소다 주 고객층 4050 고객이 자녀와 함께 신기 좋게 디자인했다. 9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시그니처 아이템을 재해석했다. 뉴트로 디자인을 입혀 새롭게 즐기는 복고풍 구두를 완성했다.
여러 종류의 옷과 쉽게 매치할 수 있는 둥근 앞코와 소가죽을 적용했다. 기념화는 총 3종으로 페이턴트 페니로퍼와 레이스업 옥스포드화, 플레인 더비슈즈로 구성했다. 캐주얼룩과 비즈니스룩 모두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소다 관계자는 “45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소다가 만들어온 디자인을 재해석해 그동안 소다를 아껴준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는 부모가 자녀에게 추천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