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언더웨어’ 탄생

2001-01-20     한국섬유신문
태창(대표 이주영)은 신세대를 겨냥한 패션 언더웨어 ‘엘르’를 도입 올 봄 새롭게 선보인다. ‘엘르’ 언더웨어는 신세대 신 감각 패션내의라는 이 전 브랜드들의 차별화 포인트로부터 의식적으로 벗어나 현재 패션시장에 장기적인 트렌드로 정착되고 있는 캐 주얼 스포츠라는 토양에서 브랜드를 탄생시킨다. ‘엘르’는 기존정통내의의 현란한 프린트와 컬러 내의 의 갈증을 느낀 소비자를 위한 인너웨어로 인터내셔날 해석을 통한 차별화 이미지로 부각시킨 고감도 언더웨 어다. 여성용 엘르파리와 엘르스포츠, 남성용 엘르스포츠와 엘르옴므 3개의 라인으로 전개된다. 유통전략은 이들 3개라인을 토틀화시켜 통합매장으로 이끌어가되 백화점 전문점 단독매장으로 전개한다. 브 랜드의 일관되고 종합적인 이미지 전달을 통해 장기적 인 브랜드 파워를 형성시키기 위해 유통경로별 매장별 동일한 상품구성을 유지토록 하는데 주력한다. ▲엘르파리(심플, 클린& 모던) 도시적인 감성과 현대적 인 감각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엘르옴므 (심플, 퓨처리스 베이직) 근본적인 순수함 편안함을 잃 지 않은 자유감성. ▲엘르스포츠(심플, 스포티, 이지)활 동적인 이미지 편안함과 휴식을 취하게 한다. / 김임순 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