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디자이너 브랜드 ‘아미’ 6번째 단독점
삼성물산 패션부문, 신세계 센텀시티에 오픈
2022-04-13 이영희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분이 전개하는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가 6번째 단독 매장을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열었다. 아미는 MZ세대 인기에 힘입어 서울과 경기는 물론 부산까지 매장을 확대 오픈하게 됐다. 특히 지난 3월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00% 상당 신장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아미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63.65㎡(약 19.2평)규모로 5층에 자리 잡고 있다. 글로벌 스토어 컨셉을 적용, 파리 부티크의 건축적 요소를 담아 특유의 고급스런 무드를 제안한다.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남성 컬렉션 라인뿐만 아니라 하트컬렉션 등으로 구성됐다. 라일락, 민트 그린 등 이번 시즌 주요컬러가 접목된 하트 로고로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의류 컬렉션과 함께 슈즈, 가방,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한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하트 티셔츠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미는 10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과 에비뉴엘점,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본점, 판교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몰 SSF샵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