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모베러웍스와 501프로젝트 ‘유쾌하고 밝은 이미지 전달’
2022-04-26 김임순 기자
뉴발란스(NEW BALANCE)가 브랜드 모베러웍스(Mobetterworks)와 '501 Project'를 전개한다. 2020 노동절 잔치 ‘Welcome to Do Nothing Club’에 이은 2년째 노동절 기념행사를 진행하는 모베러웍스의 ‘501project’ 에 뉴발란스가 함께 하면서 성사됐다.
일의 방식을 제안하는 모베러웍스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만나 WORK & WORK OUT이라는 컨셉이 새롭게 탄생했다. 모베러웍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제품과 콘텐츠의 영역을 넘나들며 더 나은 일의 방식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2019년 8월 유튜브 채널 'MoTV'를 통해 모춘의 퇴사부터 제품 런칭까지 브랜드를 만드는 과정을 공개, 브랜드 스토리를 선보였다. 현재 모베러웍스는 유튜브 채널로 고객과 소통하며 ‘일하는 사람들에게 유쾌한 농담을 던지는' 브랜드로써 영향력을 넓히는 중이다.
뉴발란스는 “모베러웍스의 유쾌하고 밝은 이미지가 뉴발란스와 잘 어울리고, 두 브랜드의 협업이 상품적, 브랜딩 관점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올해 노동절을 맞이해 뉴발란스와 모베러웍스가 이번 501 Project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