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연, 2월 초고속광케이블 구축 완료
2001-01-17 한국섬유신문
섬유센터가 정보통신 메카로 부상중인 서울 강남 테헤
란로의 초일류 비즈니스 센터로 거듭나기위한 다각적인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섬유센터는 전자상거래에 대비해 센터에 초고속 광케이
블 통신선을 다음달 10일까지 설치공사를 완료할 계획
이다.
이전까지 PC통신이나 인터넷정보교류를 했던 센터 입
주자들은 쉽고 저렴한 초고속통신을 이용한 인터넷비즈
니스가 가능하게 된다.
섬유센터는 이와함께 4층입주사인 온세통신과 입주사
임원을 위한 인터넷 무료교육을 오는 지난 14일부터 진
행중이다.
한편, 센터는 입주사들의 정보교류활성화를 위해 입주
사 디렉토리를 제작, 발간하고있다.
이 디렉토리는 입주사의 위치,전화번호 등 기본내용과
사업내용가지 간결히 수록돼 섬유,패션센터현황을 체계
적으로 볼 수 있다.
/ 이경호 기자 anycal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