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슈펜, 전황일 작가와 일상 캠프닉(캠핑+피크닉) 선봬
2022-05-18 김임순 기자
이랜드리테일 SPA 슈펜(SHOOPEN)이 캠핑 피크닉 트렌드 협업상품을 출시했다.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다채로운 일러스트 작품을 선보이는 전황일 작가는 터프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작품을 제안해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뉴발란스, 나이키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신발, 잡화, 액세서리 등 총 20여 종의 상품으로 구성된 이번 슈펜X전황일 컬렉션은 일상 속 휴식을 전하는 캠핑(camping)과 피크닉(picnic)의 합성어 ‘캠프닉’(camp-nic) 컨셉으로 제작됐다.
캠핑, 등산, 서핑 컨셉의 밝고 경쾌한 일러스트를 가방, 신발, 모자 등에 활용해, 일상 속에서도 캠프닉을 떠나는 힐링 무드를 전하는 상품이다.
특히, 키즈 라인도 함께 선보여 패밀리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슈펜은 전황일 작가와의 협업 상품 발매를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