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상가 ‘아동전문매장’ 변신

2001-01-17     한국섬유신문
남대문 상가내에 위치한 아동복 상가 중 하나인 크레용 아동복이 탄생 20년만에 아동용 전문 액세서리·잡화 전문매장으로 거듭 태어난다. 이는 남대문 상권하면 아동복이 떠오를 만큼 동 상권내 에서 아동복 상가가 독보적인 자리를 잡고 있는 반면 아동 전문 액세서리와 잡화가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한 것. 이에따라 크레용 아동복 상가는 기존에 전개되던 ▲출 산준비물부터 원피스 ▲영유아 및 초등학생용 바지 ▲ 모자·양말 등 패션소품 등의 상품에 액세서리·잡화를 추가, 명실상부한 아동복 전문매장으로 재탄생하게 된 다. /허경수 기자 dart@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