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힙합래퍼 비와이’ 폴로셔츠 내세운 에너지 넘치는 디지털콘서트 

2022-06-01     김임순 기자
라코스테가 힙합대표 ‘YDG’와 대세 래퍼 ‘비와이’를 내세워 R&B 채널인 ‘딩고 프라스타일’을 통해 콘서트를 선보인다. 라코스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즐거움이 사라진 채 지친 일상을 보내는 대중들에게 음악을 통해 에너지 넘치는 시간을 선사하기 위한 일환이다.
딩고와 함께 프리 티켓인 디지털 콘서트를 기획, 글로벌 캠페인 WE PLAY COLLECTIVE(우리는 함께합니다) 런칭을 기념한다. 우리 시대 글로벌 문화를 이끄는 K-뮤지션들과 함께 스타일과 국경, 세대, 성별의 차이와 다양성을 넘어선 ‘통합’과 ‘우리’의 가치를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콘서트로, 힙합 레전드 YDG와 대세 래퍼 비와이가 만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두 뮤지션은 테니스 코트를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 가득한 개인 무대부터 듀엣 공연까지 선보여, 레전드 급의 뉴 클래식 무대를 완성했다. 비와이는 ‘Day Day’와 ‘가라사대’ 등 대표곡을 통해 원탑 라이브 실력을 뽐냈으며, YDG는 대표곡 ‘골목길’을 포함 ‘강남 스타일’, ‘때찌 (That G)’ 등 에너지가 가득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Give It to Me’로 듀엣곡을 선보이며 완벽한 케미를 발산했다. YDG와 비와이가 함께한 콘서트는 딩고 프리스타일 (DINGO FREESTYLE)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넥스트 레전드와 영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2,3편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라코스테는 래퍼 에이셉 네스트와 DJ 페기구, 스케이터이자 배우인 에반 모크 등을 포함, 개성 있고 크리에이티브한 7명의 글로벌 앰버서더와 그들의 크루가 함께한 캠페인 ‘WE PLAY COLLECTIVE’를 전개한다. ‘WE PLAY COLLECTIVE’ 캠페인을 통해 라코스테는 ‘우리’라는 단어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를 하나로 모으기 위한 움직임에 자유를 불어넣는다. 이를 통해 다양성의 차이를 넘어선 무한한 연결 고리를 만들어, ‘우리’의 차이점을 창조적으로 결합하여 삶의 아름다운 가치를 실현코자 했다. 이러한 ‘우리’의 가치는 브랜드 아이코닉 아이템인 폴로 셔츠와 함께 다채롭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