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플(44)]  이케아 성수점 스웨덴에서 온 환경에 대한 메세지

사람과 지구 모두에게 이로운 ‘지속가능’ 실천

2022-06-04     나지현 기자
이케아 성수점은 지속가능한 아이디어와 실천에 대한 메세지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재료를 덜 사용해도 튼튼한 제품을 만들 수 있고 폐페트병을 수거해 감각적인 의자를 만들며 천연 자원과 운송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대나무의 무궁무진한 쓰임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이케아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재생 가능하며 재활용도 할 수 있어 가구가 수명을 다해도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지속가능하고 아름다운 선택을 조용하지만 구체적으로 독려한다.
이케아에서 사용되는 목재는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와 협력해 전 세계 숲을 보존하기 위한 책임감 있는 관리로 산림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

재창조, 재구성, 재조립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진정으로 더불어 살 수 있는 세상에 대한 윤리적 의식은 이제 우리 일상에 너무 가까이 와있는 ‘뉴노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