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대표,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위한 구호팻말 들어  

2022-06-08     김임순 기자
영원무역홀딩스 성래은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와 교육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공익 캠페인이다.
참가자가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4(사)고 예방!'의 교통안전 구호 팻말을 들고 사진을 SNS등에 공유, 다음 주자를 지목한다. GS건설㈜ 허윤홍 신사업부문 대표로부터 지목 받은 성 대표는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 확산을 기대했다. 서울 중구 영원무역홀딩스 본사에서 교통안전 구호 팻말을 들었다. 성 대표는 “이번 챌린지 동참을 계기로 어른들의 작지만 세심한 관심과 실천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사회적 경제기업을 돕기 위한 ‘핸드 인 핸드 캠페인’과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 동참에 이어,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사회적 현안에 관심을 갖고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자회사인 영원무역을 통해 주요 해외 사업장인 방글라데시 지역 아동들을 위한 학교 설립 프로젝트를 비롯, 해외 어린이 방한복과 긴급구호품 제작과 지원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Warm Clothes for the Children’을 수행했다. 본사 사업장 소재지인 서울시 중구 등대지역아동센터에서 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후원, 국내 시설보호 아동들과 월드비전 베트남과 연계한 현지 아동을 위한 의류 지원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또, 영원아웃도어를 통해 국내 희귀병과 장애를 가진 어린이 환우를 돕는 ‘희망찾기 등반대회’를 박영석 탐험문화재단과 함께 오랜 기간 개최하는 등 국내외 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노력해 온 바 있다. 한편, 성 대표이사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구영 서울대 치과병원 병원장과 최정훈 ㈜이도 대표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