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징 그룹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위한 가이드라인 발행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최근 EU환경위가 플라스틱 폐기물에 의한 환경오염에 공동 대항하는 EU회원국을 대상으로 제품의 명확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사용 가이드라인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렌징의 비오셀의 경우 목재 기반의 생분해성 셀룰로오스 섬유로 인간에 의한 문제들에 대해 지속가능한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과 관련, 렌징 로버트 반데 케르코프 (Robert van de Kerkhof)이사는 “환경오염, 특히 해양 오염은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문제들 중 하나이다.
우리는 EU가 특정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줄이고 폐쇄루프 모델로 전환하기 위해 취한 조치를 환영 한다” 며 “렌징은 수년간 텍스타일과 부직포 산업을 위한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에 투자, 앞으로도 순환 경제로의 제도적 변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렌징은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제조 산업, 특히 섬유 부문 선도적 역할을 해낼 것을 목표한다. 이를위해 상당 규모 투자를 진행한 지속 가능한 혁신 개발과 탄소중립성에 초점을 맞춘 기후 관련 목표 실현은 시장 내 렌징의 지위를 강화,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것.
‘일회용 플라스틱 지침’에 대한 규정은 올해 7월 3일부터 제품이나 포장지에 공통 라벨을 부착하게 했다. 여성용 위생 용품과 플라스틱이 함유된 개인이나 가정용 물티슈 등에 기본적으로 적용된다.
렌징 위르겐 아이징거 (Jurgen Eizinger)부사장은 “위생과 관련된 문제는 최근 매우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다. 펜데믹 환경은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일회용 플라스틱 지침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명확성을 제공하는 가이드라인이다.
렌징의 비오셀 섬유는 이미 글로벌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대한 자연스러운 솔루션을 제공, 지속가능한 물티슈와 위생용품 개발 촉진을 위해 목재기반 특수 섬유의 활용도를 넓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비자 10명 중 9명은 사용하는 제품에 플라스틱이 함유된 것을 알게 된다면 즉시 물티슈 구매 시 행동을 바꿀 것이라고 했다.
렌징은 물티슈 소재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파트너사와 협력, 이같은 운동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과 전용 커뮤니티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대안의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