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패전’ 참여기업 4곳 확정, 6개월간 판로 지원

한국패션산업연구원

2022-06-17     정기창 기자
씨앤보코(최복호·최주영) 릭리(이승익·김지윤) 스튜디오다리(박정영) 바이디바이(송부영) 등 대구지역 패션기업 4곳이 ‘2021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신제품 개발 및 국내외 전시 참가, 홍보 마케팅을 6개월간 지원한다.
직패전(릭리-위
이들 기업은 대구지역 소재업체와 협업해 22SS 신제품을 개발하고 2021 TeFa Show를 통해 8월 27일 온오프라인 동시 중계방식의 패션쇼로 공개된다. 연구원은 8월 대구패션페어를 시작으로 미주, 유럽 등 고가시장 및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동반 공략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