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우드’ 홍천점, 10일 만에 8000만원 매출 돌파
2022-07-13 정정숙 기자
젯아이씨(대표 김홍)의 지난 6일 문을 연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WOOD)’ 홍천점은 오픈 당일 매출 1500만원에 이어 열흘 만에 8000만원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비수기인 7월 월 매출 1억원 달성도 기대된다. 웨스트우드측은 “이는 이창조 웨스트우드 영업본부장과 윤득호 영업팀장의 진두지휘 아래 이룬 성과다”고 전했다.
웨스트우드 홍천점은 142㎡(40평)규모 대형 매장이다.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에 맞는 모던한 인테리어를 했다. 의류와 액세서리 등 남녀 여름 신상 제품라인을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웨스트우드 관계자는 “코로나 이슈에도 온오프라인 목표 매출 130% 이상을 달성했다. 웨스트우드만의 상품 퀄리티와 합리적 가격대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웨스트우드는 배우 장혁을 전속 모델로 해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6일 대구 퀸스로드점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