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역사학자 심용환과 캠페인
2022-07-19 이영희 기자
LF의 남성복 ‘마에스트로’가 역사학자 심용환과 함께 7월 ‘월간 마에스트로’ 캠페인을 펼친다. ‘선을 넘는 녀석들’, ‘역사스테이 흔적’ 등 역사 주제 방송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심용환은 방송, 출판, 강연, 공연 등을 통해 이야기로 역사를 풀어낸다.
역사적 연구에 기반한 콘텐츠 제작회사인 ‘역사N교육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사를 다룬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유명하다. 마에스트로는 지난 35년간 국내 남성복시장을 선도해 온 역사와 레거시를 타겟으로 고객에게 효과적 어필을 위해 역사학자와 콘텐츠 협업을 기획했다.
인터뷰 화보에서는 그린색에 엠보 패턴이 어우러진 자켓과 팬츠로 차분하면서 이지적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고급스런 짜임이 돋보이는 네이비색 가디건을 활용, 유행에 관계없이 마에스트로만의 ‘타임리스 패션’을 표현했다.
마에스트로는 심용환과 함께 한 7월의 ‘월간 마에스트로’ 캠페인을 기념, 8월 2일까지 LF몰에서 해당 콘텐츠와 연관 제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