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프로덕츠, 올해 10개 매장 확대
2022-08-12 정정숙 기자
원더플레이스(대표 김영한)의 ‘아웃도어프로덕츠’는 올해 백화점 등 주요 상권에 1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시장 선점에 나선다. 작년 11월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시작으로 지난 7월 스타필드 하남점 등 4곳에 입점했다.
8월 20일 문을 여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시작으로 하반기 현대 신촌점과 신세계 강남 등 하반기 5곳에 입점한다. 대부분 영 캐주얼 스트리트 존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웃도어프로덕츠는 편집샵 원더플레이스 매장 샵인샵으로 진행해 작년 단독 브랜드로 런칭했다. 2030세대와 함께 기존 1020까지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선보인다. 고객 일상 경험을 브랜드 감성으로 재해석한 콘텐츠 매장으로 꾸민다.
1973년에 설립된 아웃도어프로덕츠는 장소와 계절에 관계없이 편안함과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베이직한 요소를 기반으로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디테일을 접목한 클래식한 아이템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