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ETEC, 大慶 패션소재 시제품 제작에 3년간 69곳 지원
올해 23곳 선정해 제품개발 및 판로 확보
2022-08-13 정기창 기자
DYETEC연구원(원장 최진환)은 올해부터 3년간 지역 섬유기업 69곳(대구 45, 경북24)에 프리미엄 패션소재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올해는 23곳을 대상으로 시제품제작을 지원한다. 또 기술 닥터 지원 30곳을 선정해 불량률 감소, 품질개선 등 제조 현장 애로를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9월 개막하는 프리뷰 인 서울(PIS) 전시회에는 ‘대구 프리미엄 패션소재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하며 해외 온라인 수주 상담회를 열어 수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DYETEC연구원이 운영하는 대구섬유염색클러스터(DTDC) 홍보관에 제품을 상시 전시하고 마케팅을 지원한다. 비대면 시대 3D VR 전시쇼룸 제작 및 소재라이브러리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패션소재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 지원사업’은 DYETEC연구원과 한국섬유수출입협회가 공동으로 사업을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