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베어, 광동제약 ‘헛개차’와 협업 

MZ 골프 비기너 취향 저격

2022-08-13     정정숙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골프웨어 브랜드 ‘골든베어(Golden Bear)’가 숙취해소 음료 대명사인 광동제약 헛개차와 협업해 MZ세대의 골프 비기너 취향 저격에 나섰다. 이번 협업은 ‘지친 일상에서부터 라운딩까지 답답한 갈증을 해소시킨다’는 컨셉으로 이뤄졌다 골든베어와 광동제약 헛개차 앰블럼을 활용해 위트있게 풀어냈다.
소비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과 강렬한 컬러로 아이템을 구성했다. 보틀 와펜  스웨이트셔츠와 캐릭터 와펜  스웨이트셔츠, 트러커 캡, 볼마커까지 4종으로 출시된다.  스웨이트셔츠는 헛개차와 곰 자수 와펜을 포인트로 디자인했다.
일상생활과 골프장에서 입을 수 있는 여유로운 핏으로 디자인됐다. 흡습속건 기능성 소재를 써 가볍고 편하게 입을 수 있다. 골든베어 시그니처인 티꽂이 와펜과 장갑 부착이 가능한 벨크로 와펜을 적용해 활용도가 높다. 트래커 캡은 캡 부분이 넓고 깊어 푹 눌러 쓸 수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이다. 면 옥스퍼드 원단에서 오는 내추럴한 느낌을 살렸다.  이번 제품은 13일(오늘)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를 통해 선판매한다. 27일까지 코오롱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7일에는 방송인 하하가 진행하는 쇼핑라이브 예능채널 베투맨(BET2MEN)에서도 선보인다. 골든베어는 스트리트 감성을 즐기는 2030 영골퍼들을 타겟으로 한 브랜드다. 유니섹스 라인의 캐주얼한 컬렉션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