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친환경 2021/22 축구 클럽 새 유니폼 

2022-08-17     정정숙 기자
아디다스는 5개 축구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FC바이에른 뮌헨’의 2021/22 시즌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인다. 각 클럽 유니폼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FC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은 오는 9월 출시 예정이다. 5개 축구 클립의 유니폼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직영매장 및 키카, 카포 등 축구 전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디다스는
아디다스 고성능 재활용 소재인 프라임그린으로 제작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각 클럽 전통과 철학을 디자인에 담아 팬들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클럽 선수가 입는 퍼포먼스 유니폼의 경우 최신 온도 조절 기술인 히트 레디(HEAT RDY)가 적용돼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팬들을 위한 레플리카 유니폼은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은 에어로레디(AEROREADY) 소재가 적용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새 유니폼은 레드 컬러를 바탕으로 화이트 크루넥 디자인을 활용했다. 맨유만의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살렸다. 가슴 우븐 배지와 깃 뒷면 하단의 데빌 로고 디자인을 추가했다. 아스널 유니폼 셔츠는 황금기를 연상시키는 클래식 저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화이트 패널과 네이비 디테일을 활용한 디자인이다. 레알 마드리드 새 유니폼은 블루 컬러 바탕에 오렌지와 화이트가 포인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