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페, 공간의 특별함 '향기로운 오브제' 디퓨저 컬렉션
‘보태니컬 랩’라인 출시...신제품 및 라인업 확대
2022-08-20 나지현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 '에타페'에서 '보태니컬 랩' 라인 디퓨저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 6월 일상의 편안하고 행복한 기억이 떠오르는 스토리와 여행의 순간들을 표현하며 5가지 향의 보태니컬 랩 에타페 향수를 출시한 데 이어, 같은 라인의 3가지 향 디퓨저를 출시했다.
여행의 시작부터 공간의 향을 유니크하게 표현한 보태니컬랩 향수가 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일으키며 관심을 받고 있다. 디퓨저를 출시하며 고객의 일상과 공간에 더 적극적으로 스며들 예정이다.
이번 디퓨저 컬렉션은 나만의 휴식공간에 새로운 변화를 더해줄 '향기로운 오브제'라는 테마로 일상의 공간을 특별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보태니컬랩 특유의 내추럴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독특한 삼각 플라스크 쉐잎과 브라운톤의 유리 보틀 디자인에 특별한 향과 함께 담았다. 부드러운 컬러와 유연한 병의 디자인이 일상 공간의 어느 장소에나 자리 잡아 오브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에타페 디퓨저의 향은 '이스트 포레스트', '가든', '힐' 총 3가지로 출시되었다. '이스트 포레스트'는 오렌지나무 가득한 숲의 신선한 초록잎과 은은한 나무의 생명력이 느껴지는 하모니가 지쳐있는 일상을 환기시켜주는 시트러스 우디 계열의 향이다.
'가든' 향은 긴장된 몸을 릴렉스하고 칠링하는 분위기로 만들어주는 파우더리 플로럴 계열의 향, '힐'은 언덕 위에 핀 푸른 들꽃이 물기를 머금은 바람에 흔들려 은은하게 퍼지는 워터리 플로럴 계열의 향으로 전반적으로 지친 일상을 리프레시 시켜줄 매력적인 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퓨저는 머무는 공간의 향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더 이상 특별한 아이템이 아닌, 일상에 밀접하고 친근한 아이템이다. 각각의 개성과 취향을 드러내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러들과의 실질적인 리뷰, 노출도 적극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간에 대한 접근으로 재미있는 협업도 진행한다.
에타페 '보태니컬 랩' 디퓨저 컬렉션은 온라인몰 지엔코스타일(gncostyle.com), 파르나스몰 코벳블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롯데백화점 동탄, 타임빌라스, 부산서면, 신세계 백화점 제주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섹션을 구성하여 더 다양한 고객들에게 향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에타페 관계자는 “에타페는 '나 자신의 향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만나게 되는 하나의 이야기'라는 스토리를 가진 만큼, 향수에 이어 디퓨저, 향후 핸드크림까지 새로운 신제품 확대 및 탄탄한 라인업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에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