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폐그물 활용한 친환경 트레이닝복 ‘액트 셋업’
2022-08-24 정정숙 기자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의 친환경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우(nau)’는 바다에 버려진 폐그물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를 사용한 트레이닝 셋업 ‘나우 액트 셋업’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트레이닝 셋업 시리즈는 후드가 달린 아노락, 블루종 스타일의 맨투맨 티셔츠 등 2가지 상의와 조거 팬츠로 선보인다. 신축성이 좋고 가벼운 우븐 소재로 만들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세미 오버핏으로 넉넉하고 예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바다에 버려진 폐그물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나일론을 더해 환경까지 생각했다. 아노락과 맨투맨 티셔츠는 각각 지퍼, 넥 스냅 단추 디테일로 입고 벗기가 쉽다. 조거 팬츠는 무릎 절개 패턴이 적용돼 있어 아웃도어에서 활동하기 편리하다.
나우는 제품 출시와 함께 전속 모델 김선호, 문가영이 함께 한 나우 액트 셋업 편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