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스트릿 우먼 파이터 ‘프라우드먼’ 함께 한 ‘씸볼 컬렉션’
야구공 스티치 모티브한 의류·모자·가방
2022-09-03 정정숙 기자
F&F(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는 가을시즌 야구공의 볼 스티치를 모티브로 한 ‘MLB 씸볼 컬렉션’에 집중한다. MLB씸볼 컬렉션은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 볼캡, 버킷햇과 바람막이, 아노락, 맨투맨, 트레이닝세트, 티셔츠 등 의류 라인을 선보인다. 레깅스와 원피스 등 새로운 의류 라인을 확장해 셋업으로 연출 가능하다.
힙색, 슬링백, 백팩 등으로 구성된 가방 라인도 만나볼 수 있다. 야구공의 ‘BALL’과 솔의 ‘SEAM’을 합친 용어로 ‘SEAMBAL’이라고 불린다. MLB 스트리트 스타일을 대표하는 씸볼(SYMBOL)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도 담고 있다.
씸볼 컬렉션과 함께 매치하기 좋은 ‘빅볼 청키 라이트’도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했다. 빅볼 청키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빅볼 청키 라이트는 기존 초경량(280g)을 유지하면서 빅 로고 포인트를 강조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3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프라우드먼’ 댄스팀과 함께한 MLB씸볼 컬렉션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댄스팀 프라우드먼은 MLB와 함께한 화보와 영상에서 씸볼 컬렉션을 활용해 스트리트 무드가 돋보이는 강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MLB는 씸볼 컬렉션을 활용한 ‘Don’t Stop Moving’ 컨셉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씸볼 컬렉션의 아트워크를 강조한 씸볼 댄스 챌린지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댄스팀을 비롯해 국내 유명 댄서들이 함께하며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