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S/S 서울패션위크, 전통과 미래를 잇는 런웨이

고궁·DDP 배경으로 100% 사전 촬영

2022-09-15     이서연 기자
서울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간 22 S/S 서울패션위크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이번 서울패션위크 컨셉은 ‘서울의 전통과 현재, 미래에서 펼쳐지는 런웨이’이다.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는 엑소 카이다. 
2022 S/S 서울패션위크는 7일간 총 37회 패션 필름과, 아티스트 오프닝, 중간 공연, 피날레로 진행된다. 과거와 현재를 대표하는 3명의 아티스트가 고궁과 DDP를 배경으로 공연을 사전 촬영한다. 유명 디자이너 26명의 ‘서울컬렉션’은 고궁과 서울의 유산에서 진행된다. 경복궁, 덕수궁, 경희궁, 서대문 형무소 등 고궁과 서울의 유산을 대표하는 곳에서 100% 사전 촬영 제작한다. 신진 디자이너 11명의 ‘제너레이션넥스트’는 현재와 미래를 표현하는 DDP를 배경으로 런웨이를 펼친다. 

2022 S/S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영상은 10월 7일부터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네이버TV, VLIVE, 틱톡 등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세부 일정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영상 촬영 과정 스케치 등 백스테이지 콘텐츠를 TvnD와 틱톡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