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캐주얼 아웃도어 스포츠 강화

코닥어패럴·NFL 입점

2022-09-17     정정숙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코닥어패럴’과 ‘NFL’, ‘와이컨셉’을 입점시키며 몰링 경험 강화에 나섰다. 3관 지하 1층에 코닥어패럴과 와이컨셉, NFL이 오늘(17일) 오픈했다. 마리오아울렛에 입점한 코닥어패럴은 맨투맨 라인업을 강화하고 ‘꾸안꾸룩’이나 ‘원마일웨어’를 반영한 디자인 확대에 초점을 뒀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닥어패럴은 아카이브 그래픽과 레트로한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MZ세대 공략에 나서고 있다. 신규 오픈 행사로 오는 23일까지 구매 고객 전원에게 양말을 제공하고 10만원 이상 구매시 에코백을 증정하는 혜택을 선보인다.  NFL은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의류와 함께 백, 슈즈 용품 라인도 강화해 전개할 예정이다. 오픈 프로모션으로 10월3일까지 브랜드 전 품목을 10% 추가 할인해준다. 슈즈 편집샵 와이컨셉은 ‘폴로 랄프로렌’, ‘마이클 코어스’ 등 유명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26일까지 올해 신상품을 20% 할인해주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에어팟 액세서리를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마리오아울렛 3관 지하 1층 스파이더 매장은 상권 내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17일 리뉴얼 오픈한다.  주홍관 마리오아울렛 홍보 과장은 “매장 곳곳에 가격 경쟁력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며 “트렌드와 문화를 선도하는 마리오아울렛은 고객들에게 인기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